20221204 던파 장사 일지

12월의 첫 번째 일요일이 되었네요

밖에 날씨는 너무 춥더라고요.. 밥 먹고 산책하러 나갔었는데 바로 동태 될 뻔 했습니다

브런치 먹고 산책, 저녁 먹고 산책 다녀왔는데 이제는 밖에 사람들도 잘 안 다니더라고요

역시 집이 최고인 것 같습니다 ㅋㅋ...

손님들이 좀 많이 방문해 주셨는데.. 경쟁자 상인분이 그냥 가격을 무지성으로 가격을 내리시더라고요;;;

저도 어쩔 수 없이 조금 저렴하게 판매를 했습니다

그래도 박리다매인지라 이득은 조금만 보고 많이 팔긴 했네요

 

정산내역입니다

1일 차 : 0 골드 ▶ 2420만 골드 

2일 차 : 2420만 골드 ▶ 6727만 골드

3일 차 : 6727만 골드 ▶ 1억 1710만 골드

4일 차 : 1억 1710만 골드 ▶ 1억 7263만 골드

 

금일 번 골드 : 5553만 골드

 

11월 최종 골드 : 8억 2581만 골드

 

세라 충전 내역은 이번 달은 아직 없습니다

 

장사 내역입니다

오늘 시작 골드는 1억 1710만 골드입니다

30짜리 단품 1개 95만원에 구매하셨습니다

4세트+단품1개 495만원에 구매하셨구 49999원은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0짜리 단품 1개 85만원에 구매하셨습니다

30+1 한세트 90만원에 구매하셨습니다

30+1 한세트 90만원에 구매하셨습니다

크리쳐 스킨 슬롯확장권 1개 700만원에 구매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30+1 2세트 180만원에 구매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마감골드는 1억 7263만 골드입니다

오늘은 경쟁자분들이 가격을 낮춰버리는 바람에 저도 같이 낮추게 되었네요..

이렇게 치킨게임을 하면 저희 손해라는 걸 잘 모르나 봐요 ㅎㅎ;;;

저는 보통 한 세트는 90~100만 원에 단품은 85~95만 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아까 어떤 분은 60만 원까지 내리다가 다시 올리시더라고요

혼자 독식하려는 마인드가 욕심이 그득하시던데 그러면 같이 망하는 꼴이죠 

던파는 오래된 게임인 만큼 독식도 안되고 사람들이 호구가 아니거든요

그냥 적당히 이득 본다 생각하셔야지 ㅎ 혼자 다 먹겠다 이런 마인드는 금방 망하기 마련입니다 ㅎㅎ

내일은 날씨가 더욱 춥다고 하던데 다들 출근하실 때 옷 든든히 입으시고 출근하세요